안녕하세요.

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 아름다운바른이치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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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이 내려가는 잇몸 퇴축은 젊은 층에서도 종종 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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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을 때 잇몸이 내려간 부위가 보이다 보니

신경도 쓰이고 치아가 시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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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, 잇몸이 퇴축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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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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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층이라면 양치질을 잘못하고 있거나

스케일링을 소홀히 하는 경우,

부정교합으로 인해

혹은 치아교정치료 중에 발생하기도 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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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

치료를 빨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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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질환은 양치질이 잘 안되어

침착되는 치태와 치석이 원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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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태는 플라그라고도 불리며 음식물 찌꺼기가

제거되지 않고 치아 사이 혹은 치아 표면에 달라붙어

생기는 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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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치태가 돌처럼 굳어 치석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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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치태와 치석은 세균 덩어리로

독소를 분출하여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며

잇몸이 붓고 피가 나게 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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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욱 진행되면 잇몸뼈까지 내려가게 되는 치주질환을 야기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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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뼈까지 내려가는 상황이 되면

잇몸이 같이 내려앉게 되며

더욱 악화가 되면 치아가 흔들리는 등

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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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질이나 이쑤시개 등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에도

잇몸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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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,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 즉 치경부에

마모가 생겨 잇몸이 퇴축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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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질을 좌우로 하면

치경부가 지속적으로 마모될 위험이 있으므로

좌우로 하지 말고, 위아래로

그리고 칫솔모를 45도 기울여서

치아 머리에서 잇몸쪽으로 경사지게 한 다음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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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 안으로 칫솔모가 들어가게 하여

부드럽게 여러 번 양치질하는 방법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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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작력이 치아에 골고루 분산되어야 하는데

정상적인 치열과 교합에서 벗어난 부정교합이 있는 경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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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몇 치아에 과한 힘이 과중되어

이런 상황이 잇몸을 약하게 만들고

치경부마모증을 동반하기도 하며

잇몸 내려앉음 증상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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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혹 교정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도

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

잇몸이 얇은 경우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