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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과교정과 칼럼
제목 완전한 맹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치아 매복치 교정치료 마곡교정전문치과 추천
조회수 14 등록일 2026-10-08
내용

안녕하세요.

서울 강서구 마곡역에 위치한

아름다운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

치과교정과 전문의 홍영민 원장입니다.

​

​

매복치는

임상적, 방사선학적 평가 시

완전한 맹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치아를

뜻합니다.

​

​

특히 상악 견치(송곳니)는

상악골 내 가장 깊은 곳에서 발생하고

​

마지막에 맹출하기 때문에

매.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​

​

매복은 여러 요인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,

유치의 조기 탈락 및 만기 잔존,

삐뚤빼뚤한 치열,

물혹과 같은 병소,

과잉치, 맹출 경로 이상 등이 있습니다.

​

​

매복치는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핵심

매/복/치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

조기 진단과 처치는

​

전체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

치료를 단순화시킬 수 있기에

중요합니다.

​

​

특히 상악 견치(송곳니) 매/복의

조기 발견을 위해서는

​

8세 즈음에 구내 임상 검사에서

유견치 상방 부위가

볼록(팽윤, bulging)하지 않거나,

​

촉진 시 견치의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울 때는

반드시 방사선 검사를 통한

확인이 필요합니다.

​

​

또한, 견치 맹출을 위한 공간과

인접치의 형태 및 위치를 평가하는 것도

도움이 됩니다.

​

​

예를 들어, 순측 경사(뻗은)된 측절치는

견치의 순측 매.복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고,

​

왜소 측절치는 송곳니 매.복의 결과로

나타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유견치나 영구 측절치의

동요도(치/아 흔들림)를 통해

치근 흡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으며,

​

주기적인 방사선 사진의 평가를 통해

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

​

필요한 경우에는 CT를 촬영하여

인접치의 치근 흡수 여부 및

3차원적인 위치를 평가합니다.

​

​

예방적 처치를 통해서

치료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나면,

​

치열궁 내 공간을 획득한 후

외과적 노출술을 동반한

교정치료를 시행하거나

​

외과적 재위치술 혹은

발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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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복 송곳니(좌) 매복 어금니(우)

​

매복치의 치료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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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
​

#1 부족한 공간을 먼저 확보하여 자발적 맹출을 유도

CT를 촬영하여

3차원적인 위치와 정보를 파악한 후,

​

위치가 나쁘지 않다면

​

공/간을 확보하고

치은(잇몸) 절제를 시행하여

자발적으로 나오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공/간을 확보하는 방법으로는

투명장치, 혹은 레진상 가철식 장치 등을

이용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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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교정장치(좌) 레진상 가철식 공간확보장치(우)

​

#2 자발적 맹출이 되지 않은 경우

위치가 불량하여

공/간을 확보했음에도

자발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

​

발치, 자가치아이식,

외과적 재위치술,

외과적 노출술 등이 있습니다.

​

​

심미와 기능을 고려한다면

외과적 노출술이 바람직합니다.

​

​

외과적 노출술은

매.복.되어 있는 치/아를

덮고 있는 잇몸을 절개하고

골을 삭제하는 술식을 의미하며

​

교정적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

노출된 치면에 견인고리를 부착합니다.

​

​

외과적 노출술에는

개방술과 폐쇄술이 있습니다.

​

​

개방술(open technique)은

매,복된 치/아 주변의 골과 연조직을

완전히 제거하고

레진 등을 이용하여

​

매,복 부위를 개방해 놓아

매/복/치의 자발적인 맹/출을 유도하거나

​

시술 후에 부가 장치를 부착하여

견인하는 술식입니다.

​

​

반면에 폐쇄술(closed technique)은

연조직을 열어 매,복 치/아에 부가 장치를 부착한 후

다시 연조직(피판)을 덮고

교정력을 주는 술식입니다.

​

​

입천장(구개)측 매/복의 경우,

잇몸이 두껍기 때문에

개방술에 대한 여러 장점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.

​

​

자발적 맹출을 유도하는

개방술의 장점으로

​

교정기간 단축, 치조골 생성 촉진,

주변 치/아의 치근 흡수 감소 등이 있습니다.

​

​

개방술을 사용하여

매.복.치의 자발적 맹.출을 기대할 때,

때때로 자연 맹출이 되지 않거나

연조직이 다시 덮는 경우가 있으므로

​

이를 대비하여 부가 장치를 부착한 후

그 위를 레진으로 감싸 놓는 방법이 있습니다.

​

​

매/복된 치/아가

자발적으로 나오더라도

배열을 위한 공/간이 필요하므로

​

공간확보를 위한

여러가지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.

​

​

특히 어금니를 후방으로

이동시켜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

작용-반작용으로 인해

​

소구치가 전방으로 이동되면서

상하악 전치부의 전후방 차이가 커지거나

입술 돌출감 등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.

​

​

따라서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

마이크로 임플란트를 이용한

골지지형 장치가 도입되었고,

​

구개면에 미니스크류를 식립하면

탈락 가능성이 낮아

성공적인 공/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하지만, 상악궁 최후방 부위의 공간이

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

​

상악 제1대구치를 후방 이동하게 될 경우,

공/간 부족으로 인해

상악 제2대구치의 이소(비정상적 위치) 맹/출,​

매/복, 맹/출 지연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

주의해야 합니다.

​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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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과적 노출술을 이용한 매복치 견인(좌) 과잉치로 인해 매복된 치아 공간확보를 통한 자발적 맹출 유도(우)

​

매복치아 견인 시 고려사항

매.복.된 치.아를 견인하기 위해

가장 중요한 사항은 견인력 벡터,

즉 교/정/력을 가하는 방향입니다.

​

​

이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것은

치근첨, 즉 치.아 뿌리 끝의 위치입니다.

​

​

치근첨의 위치를 보고

치근첨의 위치가 원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는

치/근/첨의 이동을 적게 하기 위해서

​

치경부 (치관에서 잇몸에 가까운 부위)쪽으로

장치를 부착하여 견인하고

​

뿌리 끝의 이동이 치관의 이동과

반대가 되어야 하는 경우는

​

절단면 쪽에 붙여 견인하게 됩니다.

​

​

두 번째로는 모멘트에 대한 고려입니다.

​

경사진 치.아의 경우,

회전력에 의해

똑바로 서게 되므로

많은 모멘트가 주어져야 합니다.

​

​

이를 고려하여

많은 모멘트가 나오도록

장치를 설계하고

견인력을 주어야 합니다.

​

​

세 번째로 치.아는 3차원적으로 움직이게 되므로

협설면(바깥/안쪽 면) 뿐만 아니라

교합(씹는)면에서의 힘을 고려하여

견인력을 줌으로써

원하는 치.아 이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​

결론

유치의 조기 탈락이나

심한 충치 등으로 인해

맹출 공간이 소실되면

견치의 매/복 가능성이 증가합니다.

​

​

임상적, 방사선학적 평가를 통해

​

치은 절제술 등 개방술로

외과적 노출을 시행하거나

​

자발적 맹출을 유도하여

간단하고, 예측 가능하며,

생물학적으로 건전하고

심미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.

​

​

그렇지만, 예방적 치료 시기를 지나게 되면,

인접치의 치근 흡수, 견인 실패,

발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

​

조기 진단과 처치가

성공적인 매/복/치 교/정/치료의

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